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적 의사소통장애 (문단 편집) === 언어 === [[운율]], [[억양]], [[표정]], [[몸짓언어]] 등 비언어적으로 전달되는 사회적 단서에 맞추어 행동하는 데 약하다. * 사회성이 없기 때문에 명령조로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기 때문에 상대를 화나게 하기 쉽다.[* '''이건 상대를 갈구는 게 아니다.''' 비언어성 학습장애는 이러한 표현 방식은 잘못된 것을 지적하기 위한 목적일 뿐이라고 생각하지, 상대의 기를 죽이거나 갈구려는 의도를 가지고 말하는게 아니다.] 게다가 말까지 어눌하면 상대에게 자신보다 낮은 등급의 사람이라고 인식되기 쉬운데, 또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다보니 싸움이 일어나곤 한다. 그렇지만 어떻게 하면 상대의 기분을 풀어줄 수 있는지에 대해 모른다. 그래서 마치 고집 센 성격 나쁜 사람으로 비춰지기 좋다. * 의사소통에 있어서 자기중심적인 경향이 두드러진다.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그렇다는건 아니고, 사회적기술이 서툴러서 그렇다. 하지만 아스퍼거 증후군과는 달리 연습하면 관심사 편협이 개선 될 수 있다. 대화상황의 판단 기준에 눈치나 분위기라는게 중요한 비중으로 포함되는 일반인과 달리, 항상 가치관의 기준이 자기 자신의 정보와 생각뿐이라 문제가 된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일방적인 대화'''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경험이 쌓이면 좀 더 상대를 배려하기는 하는데 그게 [[눈치]] 보기 식의 소극적 대응에 그칠 뿐 적절한 [[대화]] 방법을 찾아내려 생각하는 정도로 적극적인 행동까지 나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설령 찾아내려고 하더라도, 보통은 시행착오 단계를 버텨내지 못 한다. *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 한다. 순간적으로 대답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그런 것이며, 시간적 여유를 두고 표현할 수 있도록 글로 생각해서 쓰라고 하면 또 잘 쓴다. 하지만 일기, 편지 같은 건 상대적으로 서툴기도 하다. 사회적 관계 목적의 글이기 때문이다. 즉, 설명문이나 논설문과 같은 것은 잘 쓰는데 사회적 관계 목적의 글은 쥐약이다. 하지만 이 역시 상대방이 고정되어 상대방의 성향과 패턴이 파악되면 그런대로 쓸 수 있다. * 타인에게는 미성숙하거나 특이한 사람으로 보이며, 상대의 기분이나 분위기를 잘 눈치채지 못한다. * 아스퍼거와 같이 사회적 의사소통장애는 [[지능]]은 평균 혹은 평균 이상이여서 비언어적인 표현이나 타인과의 대화 없이 머리로 풀어 쓰는 문제는 제대로 하기 때문에 장애가 있다는 걸 밝혀 내기 어렵다. [[병역판정검사]]에 이 장애 자체에 대한 조항 자체가 없기 때문에 4급이나 5급을 받을 방법이 없고, 다른 신경질환이나 정신질환이 있다면 그걸로 진단받아 4급 이하를 받을 수는 있겠으나, 정신과 치료 경력이 없다면 '''현역 판정이 뜨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래서 군생활 중 고문관 같은 별명으로 불리며 군대에서 집단 괴롭힘이나 기수열외 등을 당하거나, 거기까진 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겉돌게 되는 경우가 많다. *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를 할 때 안부를 물어보거나, 대화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자신이 원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얻으려고 대화를 하는 편이다. * 자폐 스펙트럼 장애와 달리 관심사가 다양하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알고 있다. * 사람이나 사회성 자체를 수능이나 공무원시험 등의 공부보다 더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공부는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지만, 사회성이나 눈치라는 속성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관계와 같이 그때그때 변하는 것은[* 가령,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같은 내용을, 같은 말투로 표현했음에도 청자의 심리에 따라 그것을 기분좋게 받아들일수도 있고 기분나쁘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 것이다.] 공식화해서 쉽게 받아들일 방법이 없다. * 완곡어법, 돌려 말하기의 속뜻을 잡아내기 어려운 경우가 허다하다. * 농담과 진담을 구분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명확하게 농담이라는 사실을 알아챌 수 있는 근거가 없다면 농담삼아 한 말을 곧이곧대로 알아 듣거나 하는 일이 생기기 쉽다. * 상대방이 언어, 표정, 제스처로 직접 표현하지 않은 비언어적 신호나 상대방의 속마음, 의도를 파악하는 것에 서툴다. * 자신이 던진 말의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